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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현역 통산 타율 Top 5 메이저리그 현역 통산 타율 Top 5 타율은 타석이 아는 타수를 기준으로 삼는다. 타수보다 넓은 개념의 타석은 이는 타자가 타석에 들어선 후희생번트나 희생플라이, 볼넷이나 몸에 맞는 공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타수로 인정받지 못하게 된다.예를 들어 타자가 1경기 5번의 타석에 들어서서 2개의 안타와 1개의 볼넷을 기록했다면4타수 2안타가 되며 타율은 .400, 출루율은 .667이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3할의 타율은 대단히 어려운 기록이다. 2016년 기준 메이저리그 3할 타자는 총 25명으로, 한 팀에 1명이 채 되지 않는다.그 만큼 힘든 기록이며 실력 뿐 아니라 체력과 운이 함께 따라줘야 가능한 기록이다.*2015년 20명, 2014년 17명, 2013년 24명, 2012년 26명 한 시즌 3할 달성.. 더보기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순위 Top 10 -2편-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순위 TOP 10 -2편- 1910년대 베이브 루스부터 1950년대 행크 아론과 윌리 메이스, 그리고 2000년대 배리 본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스까지저마다 각 시대를 대표하는 타자들이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순위 1~5위에 랭크되어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순위 Top 10 -1편- 오늘 소개할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순위 6~10위들은 90년대와 2000년대, 그리고 아직까지 현역으로 뛰는 선수까지 포함이 되어 있다.어떤 선수들이 랭크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6. 켄 그리피 주니어(Ken Griffey Jr.) - 630개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윙을 자랑하던 켄 그리피 주니어가 630개로 통산 홈런 6위에 랭크되었다.90년대 슈퍼스타이자 약물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진정.. 더보기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순위 Top 10 -1편-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순위 TOP 10 -1편- 1990년 ~ 2000년대 메이저리그는 스테로이드 시대라 불리우며, 약물의 힘을 빌려 숱한 기록들을 갈아치운 선수들이 존재한다.역사에 남을 엄청난 업적을 이루었음에도 그 기록 중 일부가 약물 때문이라는 사실에 팬들과 미디어는 큰 실망을 하게 된다. 그렇다 하더라도 평생을 쌓아 올린 기록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노릇이다.기록은 달성되었고 평가는 팬들의 몫이다. 지금 소개할 10명의 선수 중 일부도 금지약물 복용을 시인했거나, 의심을 받고 있는 선수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금지약물 복용 여부와 상관없이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기록실을 기준으로 소개하겠다. 1. 배리 본즈(Barry Bonds) - 762개 1위는 90년대와 2000년대를 지배했던 최고의 .. 더보기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 리스트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 리스트 세상에서 야구를 제일 잘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 메이저리그. 140년이 넘는 미국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선수들은 몇 명이나 될까?300명이 넘는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 중 순수하게 투표를 거쳐 입성한 선수는 총 124명에 불과하다. 날고 긴다하는 수 많은 선수들이 거쳐갔음에도 1년에 1명이 채 나오지 않는 것은 그 만큼 Hall Of Fame의 입성이 쉽지 않다는 뜻일 것이다.당대 최고의 선수들이자 역대 최고의 선수, 한 마디로 레전드인 셈이다. 앞으로 명예의 전당 게시판을 통해 선수들의 기록과 야구인생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1차로 2000년도부터 2017년까지 총 33명에 대해 포스팅할 예정이다. 33명의 명예의 전당 입성자들은 아래와 같.. 더보기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 조건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 조건 모든 야구선수들의 꿈이자 최종목표인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은 야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36년 만들어졌다.당시에는 선수들만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미국야구기자협회 기자들이 투표하였다.현재는 메이저리그 선수, 감독 및 구단 관계자, 심판, 야구 발전에 공헌한 인물, 인종차별로 인한 니그로리그 선수까지 확대되었다. 2017년 현재 투표를 통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한 선수들은 총 124명이다. *2015년 : 랜디 존슨, 페드로 마르티네즈, 존 스몰츠, 크레익 비지오*2016년 : 캔 그리피 주니어, 마이크 피아자*2017년 : 제프 배그웰, 팀 레인스, 이반 로드리게스 이들은 모두 현역시절 뛰어난 실력 뿐 아니라 착실한 자기관리와 인성 또한 모범이.. 더보기